몸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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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2,137회 작성일 2006-05-13 14:39본문
몸과 마음
시 : 금동 건
몸과 마음이 길을 나선다
몸이 가는 대로 마음도
사뿐히 실려 간다
몸이 향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동행한다
둘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아쉬울 때도 있다
비가 내릴 때면 몸은 흠뻑
젖지만 마음의 길은 미안해 한다
불볒 더 위 한여름
시원한 음료수 마실 때면
마음 몸 동시 시원함을 느낀다
시 : 금동 건
몸과 마음이 길을 나선다
몸이 가는 대로 마음도
사뿐히 실려 간다
몸이 향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동행한다
둘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아쉬울 때도 있다
비가 내릴 때면 몸은 흠뻑
젖지만 마음의 길은 미안해 한다
불볒 더 위 한여름
시원한 음료수 마실 때면
마음 몸 동시 시원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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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몸과 마음은 함께 하는 것이지 따로따로 될 수가 없으리라 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과 육신의 느낌을 멋지게 표현하셨군요
육신의 그 어느곳에 공존하는 마음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동건 시인님의 마음을 표현한 듯 싶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님 / 그럿습니다 몸과마음 떨어질수가 없다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석범님 / 고맙습니다
한기수님 / 시집출판 축하드립니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떨어져 살 수 없겠죠.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금시인님,
건안,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