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마지막에 시사전 작품 올려봅니다. 좋은 작품은 못되고 그래도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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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944회 작성일 2006-03-10 01:31본문
세월 위를 날고 싶은 새 14 一中/林男奎 1 시간의 흐름은 잔소리가 없어 누가 무어라 하지도 않을뿐더러 잡을 수 없이 묵묵히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인생의 세월이 되어 바람같이 모르게 지나가지만 뒤안길에서는 흔적이 남겠지 그런 뒤에 마음은 새가 되고 세월 위를 날아 뒤로 가고픈 여린 가슴이 되고 마는 거다 2 시간의 흐름은 잔소리가 많다 워낙에 말이 많아 귀도 가렵지만 잡을 수 없이 묵묵히 흐르고 있어 아름답지 않은 인생일지라도 바람같이 쌩하니 지나가고 뒤돌아 보면 흔적이 너무 거칠어 생각하기 싫지만 잊혀지지 않아서 마음이라도 새가 되고 싶은 거다 그런 뒤에 슬쩍 날아 가보고 싶은 거다 ****************************************** ** 일중 임남규 악력 ** 1964년 7월21일생(음) 강원도 귀래 출생 제2의고향 - 충북 충주시 엄정 국문학 전공 시사문단 시부문 (산파도 외 2편) 등단 한국 시사문단 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굴레미 산악,문학회회장 시인의 세상 동인 한국 예총 충주지부 회원 문인협회 충북지부 충주지회 회원(간사) ********************************************** 사진은 피일로 첨부했습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접수가 안되더라도 그냥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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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님의 댓글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임남규 시인님. 접수 되었습니다. 오픈식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