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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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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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가 빨개지게
관통되는
수천 개의 침
못내 뜨겁기만하다
그래
그래야지
우는 아이 어루는 듯
투정하는 아이 달래듯
꽃은 스스로 비애롭고
그런 자신에게 있어
햇살은 사랑이라 한다
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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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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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수천개의 뜨거운 침... 봄의 햇살에 소생하는 봄의 사랑을, 그푸름을 음미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현길님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자리였습니다
고은나날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영애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봄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는군요
매화꽃도 만개하고
진달래도 활짝 웃고 있어요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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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되는
수천 개의 침
못내 뜨겁기만하다 > ㅎㅎ 침을 보니 겁이나요 금시인님 !
이제 봄입니다 . 금 시인님의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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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의 햇살... 무한한 사랑임을 느끼게 하는군요...!!
김승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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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되는
수천 개의 침... 옆으로 살랑 흐르는 바람도 보이 는 것 같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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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침으로 표현되어 꽃에 내리는군요.
그래야만 이 봄날 꽃이핀다는 것을 알고 있는 태양의 사랑,
때로는 사랑도 따끔한 침을 맞아야 되겠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권영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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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봄빛이 또다르게 느껴 지네요.내일 봄비가 내린다 지요.봄비.봄비. 그 설레임,,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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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앞 서니
왜~이리 가슴이 따뜻 할까..!!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봉교 님
김석범 님
김승기 님
홍갑선 님
권영선 님
손갑식 님
다녀가심ㅇ레 감사드립니다
정망 이곳 김해는 따뜻하다못해
따갑게 느껴지내요
매화꽃도 다 피엇고요
개나리 진닳래도 피고 있어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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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이 참으로 멋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ㅎㅎㅎ
따사로운 봄볕에 눅눅한 마음을 말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 시인님!!.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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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다우신게죠!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온님
오영근님
고맙습니다
별로 인글에 찬사를 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