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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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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006-03-12 22:20

본문




세월은 말이 없다

글 / 손 갑식


많은 고통과 인내에도
세월은 말이 없다

고통으로 이어지는
삶의 힘겨운 나의 길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 한
하루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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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영근 시인님 ,,,!!
글 작업도 끝나기전  다녀 가 셨군요,,
감사 드립니다,,

최선을 다 한
1년 10년 아니 40이 넘어 50이 다되도록
열심히 살아왔다 자부 하지만
자꾸만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 지고 맙니다
쉽지만은 않은 인생 인가봅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란 기쁨과 행복속엔 언제나  버티기 어려운 고난도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늘이 날마다 맑지 않고 비오고 바람불듯... 그러므로 더 단단해지는 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오르막 내리막 정말 쉽지않더이다  깊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을 다하는 시인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항상 미련이 많은 삶속에 들릴것 같은 기인의 향기 들릴것 같아 읇조리다 갑니다.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을 다해서 임하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이 되겠지요.
긴 여정 속에 온갖 높고 낮은 세상의 맛들이 있지만
그 맛을 느껴야만 성숙된 완숙미가 있겠지요.
깊은 글 속에 시인님의 삶을 보며..

권영선님의 댓글

권영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연두빛으로 반겨 주시네요,.선생님께서 오신다기에 대문 활짝 열어놓고 기다렸습니다..기약  없는 선생님의 발검음에 이몸이 눈이 없어지는줄 알았습니다.하하,,
연두빛 처럼 설레는 한주 되십시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가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영선 시인님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바쁘다는 핑게댑니다,,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달려가겠습니다,,
약속 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 안에는 그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세월의 주름을 부여 잡고 오늘도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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