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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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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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건
조회 987회
작성일 2006-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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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이 땅에 태어나
사랑으로 얽매어 있었음을
구태여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
비록 내 입술 근육이 덜 움직인들
너를 사랑하지 않으랴
꼭 언어로 표현하고 문자로 표현해야
너를 사랑 하는 것일까
나는 눈동자처럼 너를 응시하는 물망초
그것은 불철주야 꺼지지 않는 나의 열정
태초부터 너를 사랑 했으리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하지만
묵묵히 다물고 있는 내 마음은
너를 용광로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있어
세상 만물이 눈 뜨지 않은 이 시간
나의 고백, 순수한 마음 너에게 보낸다
항상 네곁에 있을 것이라고 ...
추천3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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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지요. 사랑은 입으로 하는것이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꼭 밉술만 바라보고 있지요.ㅎㅎ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고귀한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시간되였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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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깊이에서 우러 나온 글
그 무엇과 비할 수 없겠지요 늘 행복 하십시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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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고귀한 말씀을 전해 듣는 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ㅎㅎ~~, 사랑의 다짐글 깊이 감상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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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의 면모...깊은 가슴의 열정을 보고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의 고백, 순수한 마음 너에게 보낸다
항상 네곁에 있을 것이라고 /고운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