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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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008-03-13 09:52본문
반짝이는 봄.
겨우네 단단히 굳은 대지가 꿈툴거린다
지하의 실핓줄 모여 춤을춘다
흐르는 강물은
사금빛으로 반짝이며
말을 한다
굳어지고 말라버린 세상에
한방울 약수가 되어본일 있냐며
움추리고 굳어버린 이에게
푸르게 푸르게 일어서라고
사금빛 강물은
세상을 초록으로 갈아 입히고 있다
대지를 뚫고 피어오르는 너에게
잠시 피는 것이라 말하지 않켔다
그 무었도 두려워하지 않는
불같은 열망으로 피어오르는 것이기에..
겨우네 단단히 굳은 대지가 꿈툴거린다
지하의 실핓줄 모여 춤을춘다
흐르는 강물은
사금빛으로 반짝이며
말을 한다
굳어지고 말라버린 세상에
한방울 약수가 되어본일 있냐며
움추리고 굳어버린 이에게
푸르게 푸르게 일어서라고
사금빛 강물은
세상을 초록으로 갈아 입히고 있다
대지를 뚫고 피어오르는 너에게
잠시 피는 것이라 말하지 않켔다
그 무었도 두려워하지 않는
불같은 열망으로 피어오르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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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추리고 굳어버린 이에게
푸르게 푸르게 일어서라고]
시인님도
그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