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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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2,318회 작성일 2006-07-16 11:14본문
금 동 건
파란 하늘
푸른 나무
탐스런 매실 주렁주렁
키 재기 에 여념이 없고
네가 형
너는 동생
나는 누나 그렇게
다투지만
이른 봄 살을 애는 꽃샘추위에
꽃피워 벌 나비의 사랑으로
알알이 탄생함을 알까
토 실 토 실 탐스런 매실
또 한번의 변신에 이끌려 온다
그냥 먹어 매실주 담아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우님들 안녕하세요
비피해 태풍피해는 없으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시인님..! 바쁘신것 같군요
항시 새로운 변화가 삶을 추구하겠지요... 싱그러운 매실 머금고 갑니다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실의 푸르름이 그리운
암울로 드리운 시간
온통 시커먼 하늘때문에 온갖 걱정들!
거리를 정화시키려면
금시인님의 노고가 더욱 크시겠네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실은 만병에 좋다는 말이 있지요
매실주를 담아서 두는 것도 좋으리라봅니다
글에 쉬어깁니다
많은 비에 피해없는 날이 되시어요^^*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실주 담아 저도 한잔주세요
건강에 좋다는데 기대합니다
늘 건안속에 좋은 작 기대해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안양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