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 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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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008-12-16 05:00본문
허 혜 자
산이 푸르네
들이 비었네
자고 나니
먼 산에 하얀 손님
아이야
너는
푸른 산
빈 들을
노래 하려나
산도
들도
白雪인 것을.
2008-12-16.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시!
시인님의 멋이 보여집니다.건강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근한 엄마 품 같은 시인님의 구수한 글(시)
즐감하고 갑니다.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들과 산에
백설을 잘 음미 하였습니다.
옛날엔 여기도 보였는데, 요즘은 드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산야가 백설로 뒤덮힌 광경이
떠 오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 반갑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최승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원진 시인님 ! 멀리서 좋은 덧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전 * 온 지부장님! 언제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려 세상을 덮으면
내 마음이 온통 하얀밭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 주시고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도 들도 백설인 나라
올겨울도 한참 기다리는데
올 기색도 없는 함박눈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데
한 번 떠난 님이 안오듯이
흘러간 강물이 돌아 오지 않듯이
오염으로 인해 영영 못 오시는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 덮힌 산을 바라보며 들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선하게 다가옵니다. `白雪`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숙 시인님! 푸근하고 활달하신 모습이
떠 오릅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승 하시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시사문단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인사 여쭙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겠지요?
독감이 극성이라고 하니,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귀한 글 고이 뵙고 갑니다.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셔서 다음에 만나야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