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삶의 공식이 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008-12-24 09:47

본문

삶의 공식이 있는가?
            김남희 

2008년
한해가 넘어 가기에
눈물 젖은 희망을
다시 되 뇌여 본다 

힘들었을 그날
얼음 조각 같은 세상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아무도 걸어오지 않았던 길
우리방식대로 말 한마디가
명약이 되어
언어의 힘으로
너는 해 낼 수 있어 

가슴 안에
따뜻한 온정이 흘러
정으로 사는
아주 해맑은 정신이다 

삶의 공식이 있는가?
법칙도 아니다
자연이 흘러나오는
여유로움에 

바람 불면 감싸주는
비오면 덮어주는
남의 것이 부러울 것 없는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지 않게
물 흐르듯 욕심 없게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그림자는
닮은꼴이다
그냥 그렇게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그림자처럼, 언제나 묵묵히 주인 가는데로 동반하는 그런 모습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마음을 가진자는
남을 먼저 배려하며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살아가지요...
이미 삶의 방정식을 창조하였습니다....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공식?
미적분까지는 필요없고 .....
사칙연산이면 충분하것 같습니다.
<바람 불면 감싸주는/비오면 덮어주는/남의 것이 부러울 것 없는/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지 않게/물 흐르듯 욕심 없게>
이게 사칙연산이 아닐까요?
가는년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년 잘 맞이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공식은 분명히 있지요.
진리를 향해야 한다는것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것.
그때  그때  실리를 위하여
눈치로 사는 세상에서
삶의 공식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진리와, 정의와, 사랑이 없는 인생은
한낱  미물의 역사일 뿐이겠지요.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공식은 정해진 수학 공식과는 전혀 다르겠죠
나는 내공식대로 살아 갑니다.
모두가.....
전온 시인님 글대로 공감이 가는 군요.
즐감하였습니다.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공식은 잘 모르겟고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지 않게
물 흐르듯 욕심 없게 그냥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ㅎㅎ
감사합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12월을 보내며...
조용한 새벽에
웅장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우리 시인님들의 소원 성취
다 이루시길...빕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689
아버지 댓글+ 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11-21 8
19688
낙엽(시조) 댓글+ 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8-11-25 8
1968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2008-11-27 8
19686
가을 戀書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8-12-03 8
19685
겨울 斷想 댓글+ 10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8-12-08 8
1968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8-12-11 8
196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08-12-11 8
19682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8-12-12 8
1968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8-12-12 8
19680
아낌 없는 사랑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08-12-16 8
19679
白 雪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2008-12-16 8
1967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08-12-16 8
1967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2008-12-17 8
1967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0 2008-12-17 8
1967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08-12-17 8
19674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2008-12-18 8
19673
동지<冬至> 댓글+ 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10 2008-12-18 8
19672
* 名退別曲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08-12-19 8
196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8-12-19 8
열람중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8-12-24 8
19669
고향친구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8-12-30 8
19668
꿈 속의 어머니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8-12-30 8
1966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8-12-31 8
19666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2009-01-01 8
19665
독백(獨白)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9-01-02 8
19664
아기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09-01-02 8
1966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09-01-02 8
19662
마음 문 열어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09-01-06 8
19661
새해 아침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09-01-07 8
19660
꿈을 팝니다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09-01-09 8
19659
아줌마의 먹성 댓글+ 10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9-01-11 8
19658
행인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9-01-13 8
19657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09-01-13 8
19656
눈꽃 피는 고향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09-01-14 8
1965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1-14 8
1965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9-01-15 8
1965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09-01-16 8
19652
산성에서 댓글+ 8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66 2009-01-22 8
19651
아버지의 보물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09-01-29 8
19650
썬탠한 남자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9-01-30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