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獨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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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18회 작성일 2009-01-02 02:20본문
김성재
악기가 되리다
그대, 줄을 당기면
나, 그대의 노래를 부르리다
바다가 되리다
그대, 바람처럼 다가오면
나, 파도 되어 함께 구르리다
바위가 되리다
그대, 잠을 잊은 밤엔
나, 침묵처럼 그대 곁에 서리다
*** 바다처럼, 늘 푸르름과 평온을 되찾는 한 해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 시인님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독백" 처럼
올 한해도 늘, 함께하는 시간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정말 오래만에 뵈오니 반갑네요..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에 뵙네요 김성재시인님
올 한해도 소망하는 일들 순조로이 잘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건강하시죠 미소가 밝아보입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시인님 무직하고 든든하며 평온하고
그러면서 버팀목이 되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