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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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459회 작성일 2006-02-17 00:31본문
봄 비
하나둘씩 내리면서,
많은 빗물을 내려보낸다.
겨울이 끝나고 또하나는 새로움이
시작되는 봄 비는 촉촉하게 내리는
모습에 난 마음이 설레임만 가득할 뿐이다.
가끔은 심장이 멎을 것 처럼,
보고 싶은 사람은 알고 있을까 ?
이 창문 밖으로 내리는 봄비는
마치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빗물을
내려 보낸다.
사랑이 마치 봄비와 같이 소식을
전할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 사람의 마음을 전해주는 메아리가 될테니까?
창문밖 세상은 지금 봄비의 소식에 반응하고 있다.
하나둘씩 내리면서,
많은 빗물을 내려보낸다.
겨울이 끝나고 또하나는 새로움이
시작되는 봄 비는 촉촉하게 내리는
모습에 난 마음이 설레임만 가득할 뿐이다.
가끔은 심장이 멎을 것 처럼,
보고 싶은 사람은 알고 있을까 ?
이 창문 밖으로 내리는 봄비는
마치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빗물을
내려 보낸다.
사랑이 마치 봄비와 같이 소식을
전할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 사람의 마음을 전해주는 메아리가 될테니까?
창문밖 세상은 지금 봄비의 소식에 반응하고 있다.
추천4
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그 이름만이라도 많은 이야기를 줍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참 많은 추억이 잠겨 있는데.......
고맙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비 속에 사랑의 기쁜 소식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는 그리움의 전령이죠.
함 시인님, 건필 하십시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비...그 봄을 또 생각 합니다...늦게 시 뵙고 갑니다..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