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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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님
고와
하얗게 웃는다
머언
지나온 날을
새기며
다시 웃는다
그리 슬펐던
그리 아팠던
그 날이 고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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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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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김승기 시인님, 김시인님 사모님에 대한 연가로군요.
그리고 아부... 아이구, 닭살... ^^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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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 되새기며 하얗게 웃을 수 있는 김 시인님,
그 행복 오래오래 누리소서.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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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행복 저에게도 나눠 주소서
그 고운님 얼굴에 봄에 피어나는 봄꽃 한송이 보내 드리오리다.
잘보고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 슬펐던,,그리 아팠던,,, 그날이 고와 웃는다
사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
아팠던 만큼 더 큰행복이 오래토록 있을거에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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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추억과 그리움이 고운것이지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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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은 참 좋은 것 같지요 <고운 님
고와
하얗게 웃는다>이 귀절이 저는 참 좋습니다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