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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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 석 범
하루,
세 끼 이상은 쓰레기 같은 욕망일지니
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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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고언(苦言)입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음하는 영혼
세 끼 밥을 먹으며 간식도 먹고싶죠.
한 톨의 싸라기가 되는
오늘의 저가 되겠습니다,
김석범 선생님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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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시인님 글은 감상 합니다
제 책상위에 담배대신 과자 바구니가 놓여있습니다,
담배대신 과자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컴앞에 떠있는 글들을 읽고 작업 하면서
머릿속엔 자자른 영혼들이 함께 자리합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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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이고 되뇌어 음미해 봅니다 고운 밤 되셔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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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것이 소중할때
영혼은 조금씩 조금씩 소생 하지요.
김석범 시인님!!. 요즘 바쁘시지요!.ㅎㅎ 여러 가지로......
건강 하시기를..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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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나 강열한 메세지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출판식에 보고 오래 됐습니다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고언 ~의미 심장합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날 되시기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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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지금도 육신을 위해 살아가려는 몸짓이 강렬하다 보니
정신이 병들어 가고 있나 봅니다..... 내면을 한 번쯤 돌이켜 보면서....!!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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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지나친 욕심은 이웃을 아프게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