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 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풍란 박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582회 작성일 2005-04-04 17:16

본문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 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풍란 박영실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 주워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시간
무너져 내리는 추억의 날개짓
푸른 진디위에 그려본 세상
기차에 실어보는 멜로디속으로  사라져 간다
무수히 지나는동안 마음안에 두고온 사연들
차마 내 뱉어내지 못하고
간직하려는 건
어둠이여도 어둠 그 자체에서도 빛이 나기에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인생이 아닌지요. 기억이 너무좋아 흐려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지옥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추억은 어둠이여도 어둠 그 자체에서도 빛이 나는 것은 아닌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보람된 휴일되세요.

풍란 박영실님의 댓글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남하 시인님 글 잘보고 있어요
시집도 내 셨더군요
저도 언젠간 시인님처럼 독집을 내고 싶내요
늘 좋은 글과의 만남...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5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369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9-08-26 5
3368
시사문단 4행시 댓글+ 1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9-07-16 5
3367
이별 그후 댓글+ 2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2019-07-17 5
3366 이하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2019-07-17 5
3365 신다해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9-07-17 5
3364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9-07-17 5
3363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019-07-18 5
336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2019-07-18 5
336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19-07-24 5
336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19-07-24 5
3359 유지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19-07-30 5
335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19-08-08 5
335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08-11 5
3356
몽돌 댓글+ 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2019-08-18 5
335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9-09-18 5
335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9 2005-03-04 6
3353
봄고양이 댓글+ 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1 2005-03-08 6
3352
매채꽃 향기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14 2005-03-17 6
3351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2005-03-18 6
335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2005-03-22 6
33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05-03-25 6
3348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4 2005-03-27 6
3347
달동네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2005-03-28 6
334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5-03-30 6
열람중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5-04-04 6
3344
빗물의 편지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1 2005-04-05 6
334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73 2005-04-11 6
3342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5-04-12 6
33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0 2005-04-12 6
3340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05-04-13 6
3339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2005-04-16 6
33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2005-04-28 6
3337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2005-04-30 6
3336
러브레터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48 2005-05-02 6
3335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2005-05-07 6
333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2005-05-08 6
333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2005-05-08 6
3332
미소짓는 사람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2 2005-05-15 6
3331
절망(切望)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2005-05-18 6
333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5-05-20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