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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그리움보다 아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45회 작성일 2006-02-20 09:42

본문


외로움은 그리움보다 아프다



坪村


외로움은
그리움보다 아픔입니다
저무는 노을에
짝 잃은 백로가 홀로 나는
그런 눈물입니다
슬픔 따라
고독을 거닐며
잊기위한 허무입니다
그리움은
외로움 변하여 쌓일 뿐
위안이 안 됩니다
견우성이
재회의 그날을 기다리는 그리움보다
홀로 있는 날의
외로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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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은 그리움보다 아프다 ---
제목도 글도 참 좋습니다 외로움과 그리움  우리가 사는데 산소와 같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한주 멋지게 시작 하셔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외로움은 그리움보다 더 아프다는 거...
외로움은 정말 제가 시러라 하는 단어인데....

이선형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졸업시즌이라 요즘 많이 바빴답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은 잠시 잠깐 어우러짐으로 가는 길목이겠지요.
헤어짐의 아픔에서 오는 슬픔의 고독이구요.
깊은 글 감상하며..갑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이제 곧 오는 봄과 함께 외로움도 걷히겠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날 맞으시기 바랍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과 그리움....
동전의 양면이 아닐까요?
그리움이 없으면 외롭지 않을것이고,
외로움 없는 그리움은 진정한 그리움이 아니겠지요...
정말 필이 꽉 꼽히는 그런 시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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