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한 딱새 새끼,사람의 부질없는 생각 때문에 어미 품인양 두엄 속 온기 속에서 태어났구나. 오 시인님은 드물게 귀한 출생을 접 하셨네요. 축하 해요.

  괜시리 딱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부디 건강하게 잘 크기를요~~ ^^*

  어떠한 생명이라도 그 탄생은 오묘한 것이겠지요.
부디 둥지를 털고 날아오를 때가지는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기를... ^^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는군요...
절망도 오래 품으면 희망이 되리라는 구절을 붙들고 갑니다....

  생명의 역사를 반증  하는 것  같습니다.    모질지요.
귀한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  하소서.  오영근 시인님!!

  절망도 오래 품으면 희망이 된다는 구절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
절망이 그 끝이 아니라면 생은 그 절망에서 생겨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생명의 소중함 잘 간직하고 갑니다! ^^

  나도 새끼딱새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오영근 시인님 눈에 띄여
빈여백에서 출세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장마에 건강들 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