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에 맴을도는 고추 잠자리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 가을밤 풀레소리 망태기에 담고 .귀또리 책 읽는 소리 정다운 시간을 책갈피에 잠재우고 ..천진난만 한 소녀가되어 가을속을 거닐어 봅니다. 가을은 동화처럼 동시처럼 ..그렇게 살아봄도 좋겠지요^^ 고운 날되세요 우리님들

  누가 오나요... 기쁜 소식...
가을이 오고 있나요..
저도 올 가을은 시인님처럼, 동화처럼, 동시처럼 살아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세요 시인님..

  뱅글뱅글 도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소녀가 되어... 아니, 소녀십니다.
고운 시 즐감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온통 가득 가을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아름다운 미소로 행복을 나누어 주시는 시인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죠?
시인님 보고 싶네요. 고운 마음 감상하고 갑니다.

  뱅글뱅글
맴 도는
바람개비 될까
지나는 갈 바람
고운 눈
흘길지라도...
시인님 이 마지막 압권입니다.
좋은글 머물물다 갑니다.

  소녀를,  기쁨에 겨운  소녀를  봅니다.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소녀의  마음을  읽고  잇습니다.
가을이  저-기에  오고  있기에.....

  코스모스 닮은
가슴 앓이로
~ 가을인가 싶습니다.
아름다운 날
즐거움 많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