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곁의  모든 것/ 소리없이  하나 하나  떠나 보낼  때다
되돌아 보는 , 가슴을 일깨우는 글에 시심을 두고 갑니다....

  버림의 미학이 구름속에 숨어 있었군요.
잘 읽고, 감상하였습니다. 김상우시인님.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문운이 활짝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김상우 시인님과 전화 통화하고 시인님의 글, 글감하오니,시인님의
모습이 더욱 뵙고 싶군요!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며 복 많이
많이,받으세요.

  언제나 나의 얼굴에서 나를 발견하는 삶, 확실한 취사선택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김 시인님의 시 뵙습니다...깊게 가슴에 닿는...감사 드리며..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반성하고 다짐도 하고....
고마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김 석범  시인님,  한 상욱  시인님,  한 기수  시인님,  백 원기  시인님,
 오 영근  시인님,  김 옥자  시인님,
 거듭나고자  하는  제  열망의  씨앗이 언제쯤  땅을 뚫고  발아 할런지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리옵고,  늘  강령하십시오.

  삶이  그렇게
하나 하나 떠나  보내는 일인 것을
손아귀에 쥐려고만  안달을 하는 인간의  우둔함이
시간의  흐름을  가로  막지요.
좋은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소서.

  전 온  시인님,  시인님의  훌륭한  詩 ,  늘  부러워 하며  고맙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강령  건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