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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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
눈물잔의 고요함처럼
다가왔던 너.
흐트러져 있는 사진들
그리고 작은 방사이에
있는 내 초라한 모습.
어디에선가
다가와 내 어깨를 감싸안을 것
같은 사람.
그 사람을 기다렸던 그 시간들.
그곳에 내 흑백 사진은 지금도
그안에서 미소짓고
있다.
만나고 싶고,
기대고 싶었던 사람.
하지만, 이제 그녀의 모습은 더이상
없습니다.
단지 흑백사진들 속에서
미소짓고 있을 뿐입니다.
긴 헤어짐이 남겨놓은 추억뿐이니까요.
*가끔은 그 앨범속의 사진들 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담아두었던 사진들.
그속에 있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들.
그 시간은 이미 멀어져 갔지만, 추억속의 흑백사진은 영원히 남아있을 테니까요.
눈물잔의 고요함처럼
다가왔던 너.
흐트러져 있는 사진들
그리고 작은 방사이에
있는 내 초라한 모습.
어디에선가
다가와 내 어깨를 감싸안을 것
같은 사람.
그 사람을 기다렸던 그 시간들.
그곳에 내 흑백 사진은 지금도
그안에서 미소짓고
있다.
만나고 싶고,
기대고 싶었던 사람.
하지만, 이제 그녀의 모습은 더이상
없습니다.
단지 흑백사진들 속에서
미소짓고 있을 뿐입니다.
긴 헤어짐이 남겨놓은 추억뿐이니까요.
*가끔은 그 앨범속의 사진들 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담아두었던 사진들.
그속에 있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들.
그 시간은 이미 멀어져 갔지만, 추억속의 흑백사진은 영원히 남아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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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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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과....영원한 가슴속 그리고 빈여백의 무한한 공간속에
그리움은 살아 움직이고 있지요.....!!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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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사진 보다 흑백사진이 더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단순하면서 깊은 우정, 형식을 배제한 진실된 사랑은 오랫동안 기억 되는가 싶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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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운치가 있는 흑백사진..흑과 백 오로지 두 색으로만 .....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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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속의 아름다움
먼 훗날에도 고운 미소로 즐거운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번져오는 듯 하여 행복한 하루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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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흑과백의 추억을 뵙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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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창고 깊숙이 처박혀 있는
자료들이 모두 흑백 이더라구요.
처음엔 모두 아름다운 칼라였는데......
그래서 더욱 가슴이 아리지요. 추억 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