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연 그 꽃의 향은 십리도 더 갈 것 같아요

  시 그림  모두 뵙고 갑니다...항상 감사 드립니다.

  옛날 어린 시절
많이 본 꽃이네요.
소박한 듯 아름다운 풀꽃이
오히려 더 정감이 가는건 왜일까요.
시인님 덕분에 따사로운 햇살아래
길옆 돌맹이 옆에 피여 있던 그 풀꽃을 다시
보고 갑니다.^^

    그림과 시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저 역시 미소 보냈으니 향을 맡고 갑니다.

  풀꽃처럼 처연한 향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기분이 향기로워 집니다,

  연약한 생명 속에서 피워내는 아름다운 꽃, 우리가 배워야할 모습입니다.

  김옥자 시인님, 이제 머잖아 풀꽃이 흐드러지는 날이 오겠죠?
겨우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들....
고운글과 꽃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좋네요.
이몸 지나가다 향기좀 맡고 가야겠습니다.
그러나 저 풀꽃이 암꽃이면 性희롱 당했다고 고소하지는 않겠지요. ^8^
시인님, 예쁜 시 푹 취했다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오늘 홍시인님의 리플에
관심을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기분이 많이 전환 되셨나보군요,

풀꽃,,
아무에게나 밟이지 않습니다,
풀꽃의 아름다운 모습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이 에게만
보일 뿐이니까요,,
다녀 가옵니다,

  들풀의 내면을 깊게 보고갑니다.
풀꽃의 고고함은 우리 백의 민족의 심성과 같으리라봅니다.

  어려서 그냥 지나쳤던 풀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였다니요.
고운글과 어우림에 감상하며 깊이 젖어봅니다

  가는 길에 진한 시인님의
향을 느끼고 갑니다
들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건필하세요

  풀꽃으론
비교적 일찍 꽃을 피우는 <광대나물>과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이제 곧 풀꽃의 향연이 시작 되겠군요.
아무쪼록 올 봄에는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