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의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956회 작성일 2006-03-23 16:34

본문


봄의 희망

              松恩박민순


하늘에 연분홍 봄물들이 가득하여
가슴에 쏟아져 내린다


웃음  가득  봄볕 속에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두 손 꼭 잡고 봄나들이 가고 싶다


팔랑이는 상큼한 봄바람
홍조 띤 새색시 볼처럼
달콤하게 내 눈가를 스치고 지나간다


이제 막 피어난 보리 싹 환희의 희망처럼
맘껏 감추었던 나신(裸身)을 벗어야겠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상큼한 바람타고 손잡고 하늘로 날고싶은 글
희망찬 봄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합니다
박시인님
이리 좋은 글이 님을 우수상 수상하시게 되었나봅니다
아름다운 시심 늘 빛을 보시길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김태일 시인님 노란 개나리에 새악시 볼처럼 연분홍으로
가득한 봄내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들의박수소리가 많이 들려 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발행인님이하 심사위원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서 잠이 깬 맑은 빛깔이 이제야 봄의 희망으로 다가 왔군요...
두터운 어둠의 나신을 벗어 낸것처럼.....우수상 축하드립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민순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거듭 동인 문학상 깊이 축하드립니다.
봄뜰에 매화꽃도 시인님의 발걸음을 환영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박민순 시인님~^^*
계절이 잉태한 봄을 낳았으니 이제 봄을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고운 시심으로 봄을 불태우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셔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먼저 축하드립니다
늘 이쁜글 많이 생산하시더니
이렇게 영광스런 수상을 하셨군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김춘희시인님!!
목진원시인님!!!
윤해자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 모두 발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축하받고 어제는 잠도 잘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시인님  평안을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6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9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2020-06-21 1
3089
오늘의 기도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6-06-12 0
3088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6-10-03 0
30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7-01-19 1
3086
공개구혼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7-11-19 1
308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7-12-09 2
3084
이른 아침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8-02-18 4
308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5-12-28 0
3082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6-10-26 0
3081
중력과 시간 댓글+ 4
나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7-09-25 0
308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9-12-15 2
3079
섬진강의 봄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3-28 2
307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4-03 1
3077
기침 댓글+ 2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4-11 7
307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61 2006-04-19 5
3075
백치의 사랑 댓글+ 7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4-21 1
3074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5-01 2
3073
지우개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5-16 0
307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6-10 0
307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8-08 4
3070
어부의 겨울 댓글+ 6
주길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9-09 1
3069
시름에 젖어 댓글+ 3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7-04-04 0
3068
Step Family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8-01-06 7
3067
섬마을 선생님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8-01-29 7
306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19-09-06 3
306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20-02-19 1
3064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60 2006-10-24 0
3063 허애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60 2006-12-30 1
3062
파종 댓글+ 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03-08 0
3061
찔레꽃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08-24 0
3060 no_profile 문향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09-04 0
3059
가을동화 댓글+ 2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10-05 0
3058
회상<回想> 댓글+ 8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4-20 0
305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59 2006-05-23 2
305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6-30 0
3055
외로운 섬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8-23 0
3054
고요한 백사장 댓글+ 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9-18 0
30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12-21 2
3052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7-01-02 1
3051
갈 밤 댓글+ 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7-10-2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