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re] 감사합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51회 작성일 2006-10-11 11:20

본문

깜짝 놀랐습니다. 박란경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만감이 교차를 하는 아침입니다.

‘대추’라는 시 한편을 쓰고, 디카로 대추를 찍으려고 아침 일찍 마당에 섰는데
대추나무 옆에 한 번도 열매를 맺어본 적이 없는 나무 하나가
그리고 열매를 맺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열매가 달렸습니다.
그런데 나무 이름을 모르겠네요. 혹시 아는 사람 없나요?

아마 박란경 시인님이 멀리서 보내온 마음이
제 마음에 빨간 감동들로 열린 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mr3.jpg


mr2.jpg


mr1.jpg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주목(朱木, Japanese yew)이라는 나무 입니다.
바늘잎이 달리며 4월에 자웅 이가(異家) 꽃이 피어
8~9월에 열매가 익는데,
보시다시피 열매는
컵 모양의 붉은색 종의(種衣)에 둘러쌓여 있답니다.
주목은 고급 나무로
건축재 및 붉은빛의 염료,
한약재 등으로 사용 된답니다.
강연옥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강현태 시인님,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시지요?
몇년 전에 제주도 '분재예술원'에서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 분재를 보았었는데... 우리 마당에 나무일 줄이야.  이름도 모르고 한 집에서 살았으니, 주목나무가 얼마나 나를 원망했을까요? 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89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12-22 4
308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7-01-16 1
308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7-11-14 2
308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19-12-09 2
3085
봄,봄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3 2006-04-03 0
308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6-12-21 2
3083
찔레꽃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08-24 0
3082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0-26 0
3081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1-20 7
308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9-08-31 3
307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8-06-03 0
307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9-09-28 2
3077
추억 댓글+ 9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6-03-29 0
3076
눈 . 코 . 입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2 2006-04-08 0
307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6-09-02 0
열람중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6-10-11 0
3073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2 2006-10-24 0
307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01-19 1
307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09-08 1
3070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10-01 0
3069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1-23 3
3068
4월의 벗꽃 댓글+ 4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4-11 4
306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16-05-23 0
306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19-09-06 3
306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19-09-26 2
3064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3-20 4
3063
옛 이야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5-03 5
3062
깨어진 그릇 댓글+ 4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7-26 5
3061
가을빛 향기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9-27 0
3060
가을을 보내며 댓글+ 6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51 2006-10-31 0
3059
詩의 자유 댓글+ 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12-18 0
3058
대추 댓글+ 2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3-02 0
3057
쇠뜨기 댓글+ 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4-08 1
3056
폭포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4-18 2
3055
반딧불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11-13 2
305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12-14 3
3053
우묵배기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12-29 4
3052
섬마을 선생님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8-01-29 7
305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8-06-04 0
305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9-11-23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