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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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康 城
강 위에 다리를 넘어
떠 가는 구름이
구름 위에
파란 하늘이
철교를 건너
구름을 너머
하늘 속으로
한없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동지의 반나절에
그리해
보이지 않은 절대자에
이야기하였다.
온 누리 싸우며 웃으며
살아왔듯이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겠지요...,
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온 누리 싸우며 웃으며/살아왔듯이
내일도/열심히
살아가겠지요...,
목원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맞이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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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애란 시인님!
그 향기 예까지 풍겨옵니다.
눈과 마음으로 내음에 젖습니다.
장하십니다. 멋지십니다.
고운 꽃을 다루시려면 겨울에 손이
거칠어지시니 고무장갑을 사용하시면서 작업 하시기를...,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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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에 마음 놓아 쉬어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일도 또 내일로
영원을 향하여
꿈은 하늘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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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속으로
한없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늘 아름다움 가득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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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시인님!
가을 향은 가시고 엄동 장군이 오셨군요.
따듯이 지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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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꿈이라도 좋은 현실이 오기를
바라면서 사노라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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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明春 시인님!
인류는 개수나무에 들렸으니,
언젠가는 화성에나 다른 별로
가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