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오해의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49회 작성일 2008-01-22 16:18

본문

                                          오해의 고찰
                                                          글/장찬규


                                    불신하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알 수 없는 행동의 유발은
                                    부정적 상상으로 기울고
                                    사실로 굳히는 것이 오해입니다

                                    오해의 관계식에서
                                    불신을 신뢰로 대체하고
                                    부정적 상상을 긍적적 상상으로 바꾸더라도
                                    알 수 없는 행동이
                                    선의가 아니라 중립적일 때는
                                    마찬가지로 오해를 낳습니다

                                    따라서 오해에 빼기를 곱하여도
                                    이해와 같지않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한
                                  직접 확인은
                                  오해에서 자유로울까요

                                  자칫 거짓 진술을 하거나 확인 자체가
                                  상호 불신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오해와 작별을 고합니다

                                  사랑은 자신보다 상대방의 안위를 우선하기에
                                  알 수 없는 행동을
                                  반감이나 피해의식과 결부짓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신과 소원함의 물줄기를
                                  친밀한 믿음으로 돌리기에
                                  상대방의 오해 또한 해방시켜줍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의 확인이 확실하게 오해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글은 오해에 대한 정석이 아니라 좋은 글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가다 보면 오해속에서
관계가 깨어져 버리는 일들이 허다하지요
진정한 대화의 나눔이 부족해서
사랑 담긴 대화 많이 나눈다면 오해는 풀리겠지요

강현분님의 댓글

강현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살아갈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다보면
편견과 오해를 살수가 있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진실로 바라보게 된다면
큰문제도 아주 사소하게 느껴질텐데, 그게 쉽지가 않지요.^^
대화만이 부딪치며 풀수밖에..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8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7-01-16 1
3088
갈 밤 댓글+ 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7-10-25 0
308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7-11-14 2
308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19-12-09 2
3085
봄,봄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3 2006-04-03 0
3084
찔레꽃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08-24 0
3083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0-26 0
308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1-20 7
308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9-08-31 3
308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8-06-03 0
307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19-09-28 2
3078
눈 . 코 . 입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2 2006-04-08 0
3077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2 2006-10-24 0
30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01-19 1
307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09-08 1
3074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7-10-01 0
3073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1-23 3
3072
4월의 벗꽃 댓글+ 4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4-11 4
307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16-05-23 0
3070
추억 댓글+ 9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3-29 0
3069
옛 이야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5-03 5
3068
깨어진 그릇 댓글+ 4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7-26 5
306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09-02 0
3066
가을을 보내며 댓글+ 6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51 2006-10-31 0
3065
詩의 자유 댓글+ 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6-12-18 0
3064
대추 댓글+ 2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3-02 0
3063
쇠뜨기 댓글+ 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4-08 1
3062
폭포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4-18 2
3061
우묵배기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12-29 4
3060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9-09-06 3
305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9-09-26 2
305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9-11-23 2
3057 no_profile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20-03-08 1
3056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20-10-11 1
305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20-10-14 1
3054
풀꽃 댓글+ 14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3-06 2
3053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3-20 4
3052
햇빛 사냥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3-28 0
3051
지우개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5-16 0
305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6-0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