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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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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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0회
작성일 2006-01-30 10:34
본문
텅 빈 나의 마음
詩/정영순
텅 빈 마음
무엇으로 채우리
베풀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삶으로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욕심
생에
끝없는 몸부림
빈 마음일 순 없는지
조심스레 공개하며
언제든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詩/정영순
텅 빈 마음
무엇으로 채우리
베풀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삶으로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욕심
생에
끝없는 몸부림
빈 마음일 순 없는지
조심스레 공개하며
언제든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추천8
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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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채워도 채워도
허기진 공복감
끝없는 욕심은 그만 두고
참 삶에 희망을 채우고 싶습니다.
정영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빈여백동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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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난 텅 빈 마음이 아니기를...
제물이 떠난 허탈한 마음이 아니기를...
생사의 나누어지는 마음이 아니기를...
그러나
채우는 정이 오늘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힘의 원천은 마음의 깊은 샘에 있기에.....,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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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채워지지 않는 마음
그것은 내 자신이 채워야 겟지요,
모자라면 그 만큼을 채우렵니다,,
감사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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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누구나 노력하면서 살아가야겠지요... 허한 가슴에 따스한 진실로...!!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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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언제나 인간은 그렇게
허기를 달래는 사냥꾼이되어
마음에도 없는 욕심을 만들며 살지요.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