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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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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006-01-29 18:07

본문

인생

글/ 소정 정영희


짧으면 짧다 길면
길다 하는 나의 생에
봄이 찾아 왔나 보다.

아침이면 환한 태양이
내 얼굴을 보듬고
밤이면 총총 별들이
내 눈에서 빛나네.

늘 이렇게 환하고
밝게 살 수 있을까.

언젠가는
또 삶의 굴레에
우울해지고
처진 어깨와
어두운 얼굴과
터벅터벅 걷는 발걸음.

인생은 운명인가 개척인가
아마도 그 중간 쯤일거야.

2006.01.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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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렇게 환하고
밝은 날들 만이
정 시인님 앞날에 영원 하시길  바랍니다,
설 즐겁게 보내고 계시리라 봅니다,,행복 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이면 환한 태양이
내 얼굴을 보듬고
밤이면 총총 별들이
내 눈에서 빛나네.>

맑은 시심입니다.
인생이
운명인가 개척인가 하는
고뇌의 삶 중간 쯤에서
정시인님이 보듬는 봄은
어떤 봄일까 상상해 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개척하며 가는거야
동부에서 서부로 서부로 개척하며 가는거야
오늘은 여기서 야영을하고 내일 또 아침 일찍 떠나자
금광이 있단다
노다지가 우리 운명을 바꿔준단다.

정영희 시인님 새해 노다지 많이 캐시길 바래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운명인가 개척인가
아마도 그 중간 쯤일거야......

정시인님의 점차 깊어지는 시심을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정해진 운명도 있겠지만....

문우님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하기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선생님..언제나 밝고 환하게 제 바램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선형 선생님..봄이 오고 새해 복도 많이 계속 받을렵니다. 선생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신의식 선생님..제가 보듬는 봄은 아주 마음이 따뜻한 봄입니다. 정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갑선 시인님..시인님의 표현이 존 스타인 백의 "분노의 포도"가 생각납니다. 삶의 개척을 위해 서부로 서부로 향하던 ..저도 노다지 새해에 많이 캐고 시인님도 왕건 건지시길..ㅎㅎ 감사합니다.^^
오영근 시인님..정해진 길을 다 바꿀순 없지만 희망을 담글 정도로는 되야지 살아가는 맛도 생기질 않겠나 하는 개척론을 펴봅니다.^^
김석범 시인님..한번쯤 돌아볼 나이인듯 합니다. 어차피 다 거쳐가는 진실의 길이기에. 정성 감사드립니다.^^
허순임 시인님..문우님 말씀이 맞아요. 정해진 길도 다 개척해가며 가는 길이지요.
 문우님도 늘 행복하시길요.^^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봄을 반가이 맞으시고 운명과 개척의 중간에서 늘 꽃이 만발하는 날들 되시길 바래요. 명절은 잘 보내셨져?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해자 문우님..아이그~~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고마워요. 늘 요즘같은 인생의 봄이면 좋겠네요.우리 문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전*온 선생님..참으로 오랜만에 뵙는듯 합니다. 인간의 의지로 이끌어 가는 인생 하루하루 .그 하루를 살아가는 여행자이지요. 항상 노력하며 인내하며 살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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