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옥순룡 거제시지적과장 시사문단 신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008-04-01 15:20

본문

옥순룡 거제시지적과장 시사문단 신인상
월간 시사문단 4월호 신인상 수상 
 
옥순룡 거제시청 민원지적과장이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아버지와 사진기’ 외 2편의 작품을 발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옥순룡의 ‘아버지와 사진기’ 는 작품의 개성이 넘칠 뿐 아니라, 제재 또한 일반적인 것이 아닌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라 하겠다. 아버지의 사진기와 지금의 아버지 나이에 회상을 하는 수필적 자아의 고백은 어느 수필응모작보다 눈에 띄었다. 아버지의 생업인 사진기와 그 생활을 지켜본 자아의 유년에서 가슴 뛰는 사진기와의 만남 그리고 그 희열이 눈에 선하게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는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다” 라고 평했다.

옥과장은 “신인상 수상은 이제 막 잎눈의 뚜껑을 열고 나온 새순이라고 생각을 한다. 단풍이 들 때까지 바람은 불 테고 비도 내릴 것이며 햇볕도 내리쬐게 되어 이윽고 고목이 되어 가듯이 저도 이런 자연의 섭리와 같은 이치를 자양분으로 삼아 비록 끝이 안 보인다 해도 내가 좋아하는 이 길을 겸손히 걸어가겠다. 씨앗을 뿌리고, 모종에 지지대를 세우고 물을 주는 마음으로 나의 글밭을 가꾸어 나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옥과장은 창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월간거제에 2년간 해외여행기 연재하고 있으며 거제포토갤러리 운영자, 창작문학 편집위원, 거제수필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모닝뉴스, 거제중앙신문, 거제신문, 새거제신문 기사 내용)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옥순룡 선생님의 시사문단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69
* 외출 준비 * 댓글+ 7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8-03-11 6
296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8-03-12 6
2967
아기 날갯짓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8-03-12 6
296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8-03-13 6
296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03-16 6
296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8-03-17 6
296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8-03-18 6
2962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8-03-24 6
2961
새싹이고 싶다.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8-03-25 6
2960
꽃샘추위 댓글+ 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8-03-25 6
295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08-03-29 6
열람중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8-04-01 6
2957
엄마의 아버지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8-04-01 6
2956
아몬드쿠키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8-04-04 6
2955
새싹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8-04-04 6
2954
제비꽃 댓글+ 8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8-04-05 6
295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2008-04-06 6
29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8-04-07 6
2951
회한(悔恨)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8-04-07 6
2950
목련꽃 당신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2008-04-07 6
2949
사랑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08-04-07 6
294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8-04-07 6
294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8-04-10 6
2946
구례 천은寺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08-04-10 6
2945
개울가의 봄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8-04-10 6
2944 전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8-04-10 6
2943
결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8-04-11 6
2942
건강의 소중함 댓글+ 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8-04-13 6
2941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04-14 6
2940
비와 사상 댓글+ 6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8-04-15 6
2939
동목(冬木)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8-04-15 6
2938
봄을 캐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8-04-15 6
293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8-04-16 6
2936
그대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8-04-16 6
2935
물 과 그림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8-04-17 6
293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008-04-17 6
2933
콩나물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8-04-18 6
2932
춤추는 노을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8-04-18 6
2931
경주의 봄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8-04-19 6
2930
첫사랑 찾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8-04-20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