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 무엇이고
우리들의 가슴에 남겨야 할 것들이 점차 파괴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언어라는 도구로 잘 그려 놓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강화도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고운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그 역사의 현장......낙조가 우리나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강화의 외딴 섬....들이
땅속으로 파묻히고 있지요.....안타까운 마음에 하늘에 계신 단군 할아버지를
생각하다 갑니다... 

  강화도의 역사와 흔적을
편히 감상하고 갑니다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곳이
강화도인데 갯벌과 마니산이
일품이지요
좋은글속에 쉼하다 갑니다

  늦가을 강화 마니산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추수 끝난 들녘과
썰물 되어 멀리 밀려나 갯벌만 검게 드리워진
강화 앞바다.
그곳 마니산에서 바라다본 강화~
그곳이 떠오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강화도 우리나라 개화기 때 격전의 장소이지요
아이들 교육 장소로도 좋고 한번 가서 하룻밤 민박하며 좋은 詩想도
가다듬을 수 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역사 책 공부하듯 하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강화도에 가보질 못했는데......
빠른 시일내에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