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5 월 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008-04-29 11:42

본문

5 월 은

저,,푸르고 맑은 창공으로부터
쏟아저 내리는 맑은 햇살과

머,,언 지난달 애달프게 떠나가신
어머니를 다시그리워하는 계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5월

미풍에 나붓기는 푸르른 나무잎들과
욱어진 신록에서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루종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

산과들에는 수많은 꽃들이 서로의 미모를 자랑하고
의젓하고 화려하게 피어서
그들의 희망을 속삭이며 웃음지짓는 계절

저..넓은 들녁에는 보리밭사이로
불어오는 푸른 물결의 너울가림

저...푸르른 희망이 넘실거리는
광야로 힘차게 뛰어나가
하얗게 쏟아저 내리는 햇살을 가슴에 안으면서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가슴속 깊이에서 솟구치는 희열로
힘차게 부르리라

마음속깊이 움추렸던
그리움과 잊지못할 추억들을

다시한번 푸르게 출렁거리는
계절에앞에 슬며시 꺼내여

저..넓은 광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결에 조용히 나붓기게 하리라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여러 상념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5월은 우리들에게 생동감 있는
계절을 선물하는 한 달 인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포근히 감싸는 봄바람이 불어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5월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름답다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면
어김없이 어머니라는 그리움이 찾아오시나봅니다
연두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의 풍경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아름다운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벌써 오월입니다.
시인 님의 생각대로 아름다운 오월이기만 기대해볼까 합니다.
잘 뵈었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이네요..^^
잔인한 달을 보내고 5월은 정말 새싹 파릇한 희망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달이 되도록 빌어봅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29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8-04-20 6
292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8-04-21 6
2927
봄탈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8-04-21 6
2926
고목에 피는 잎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8-04-22 6
2925
진달래 산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8-04-23 6
2924
연서(戀書) 댓글+ 6
채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8-04-23 6
2923
고목 댓글+ 6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04-23 6
2922
희망거울 댓글+ 6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08-04-23 6
2921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08-04-24 6
2920
배란기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08-04-25 6
291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8-04-25 6
2918
사람의 바다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8-04-26 6
2917
신록의 초입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8-04-26 6
2916
방황의 끝 댓글+ 6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8-04-28 6
29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8-04-28 6
291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04-29 6
열람중
5 월 은... 댓글+ 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8-04-29 6
2912
미음드레*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8-04-29 6
29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8-04-29 6
2910
사하라의 꿈 댓글+ 7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61 2008-05-02 6
29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2008-05-02 6
2908
그대와 이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8-05-04 6
2907
그네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08-05-05 6
2906
* 개망초 * 댓글+ 7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8-05-05 6
2905
꽃비에 젖다 댓글+ 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8-05-06 6
2904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08-05-06 6
290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08-05-07 6
2902
그리운 고향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8-05-10 6
2901
갈등 댓글+ 6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8-05-10 6
2900
五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8-05-12 6
2899
태양꽃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8-05-14 6
289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2008-05-15 6
2897
李舜臣의 칼날 댓글+ 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2008-05-16 6
2896
해당花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8-05-20 6
2895
강촌에 살으리 댓글+ 6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8-05-20 6
289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8-05-23 6
2893
* 부러진 뱃트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08-05-24 6
2892
* 공중목욕탕 * 댓글+ 6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8-05-27 6
2891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08-05-27 6
2890
고운 장미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8-05-28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