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동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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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동 초
시금 동 건
엄동 설한 고 진 감래 견디며
잎을 피운 꽃이 있었지요
지난 겨울 칼바람에 떨고
눈보라에 맞아 잎은 시퍼런
멍으로 도배하고 도
그 마음 변치 않으며
청 녹의 잎 피우며
고운 자태 보여주었지요
때론 매서운 칼바람 과
냉 한의 설 한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
보여 주었지요
폭염이 대 장 간 속 쇠붙이를
녹이는 팔월의 복더위에
당신은 활짝 웃으며 향기
미풍에 날리며 미소 짓고 있었지요
시금 동 건
엄동 설한 고 진 감래 견디며
잎을 피운 꽃이 있었지요
지난 겨울 칼바람에 떨고
눈보라에 맞아 잎은 시퍼런
멍으로 도배하고 도
그 마음 변치 않으며
청 녹의 잎 피우며
고운 자태 보여주었지요
때론 매서운 칼바람 과
냉 한의 설 한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
보여 주었지요
폭염이 대 장 간 속 쇠붙이를
녹이는 팔월의 복더위에
당신은 활짝 웃으며 향기
미풍에 날리며 미소 짓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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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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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살아야 하겠어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인내로 참고 견디어 이긴자만이 환희의 꽃을 피워낼 수 있겠지요..
김영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견디는 은근과 끈기
우리의 인생도 이런 사람만이 성공 할수있겠지요
건필하십시요
한미혜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m/hmh4946.gif)
힘든 일이 오면 그냥 생각을 멈춰버리는
로보트와,인동초의 삶은 다름을 깨우쳐 주는 글
많은 생각을 담고 갈 수 있는 글귀들 감사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한미혜 수필가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