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밤
행복한 밤
청담 시인 포근히 잠들때
살작쿵 고은 음파로 자장가 불러주는 님
소곤 소곤 젖어드는
청담의 맑은 가슴 이여라.      감사합니다

  시를 대하고 있으면
늘 소녀가 된 것 같아서
가슴이 콩닥거린답니다.
장윤숙 시인님, 책임지시와요.
아줌마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이요.....
(행복한 투정 중인 이은영 드림)^^*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소근거리네요....

  시간과 공간을 녹여버리는 장윤숙님의 고운시로 오늘하루 기분 짱입니다..

  정말 행복한 밤이군요!
아름다운 사랑의 밤이 쭉 이어지시길,,,,,,,,

  정말... 소녀처럼 고운 시...
순수한 모습을 살짝~ 엿보고 갑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요

  한 편의 시와 음악 그리고 담배연기...
꼬리를 감추는 오후의 길목에 선 나의 자화상 ...
한 줄의 소설을 쓰면서 잠시 감상에 젖어봅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담배처럼 글에 대한 집착으로 얼룩지는 나의 모습이 문득 감동으로 와 닿는 건
무슨 소회인지 알 듯 모를 듯 ...
늘 건안하시고 당신이란 그 분과 늘 알콩달콩 좋은 꿈 많이 꾸십시오!

  참으로 고운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마음 내려주신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마음이 한가롭네요 ..
건강하시고..아름다운 마음담고 건강하게 주말을 잘 보내도록해요^^
내일은 펑펑 눈이 온 세상을 축복으로 와 주었음하고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