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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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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3건 조회 2,264회 작성일 2005-03-27 14:00

본문

사랑은 봄비처럼..

비가 내리는 창밖으로 보이는 꽃잎사이로
흘러내리고 있는 물방울을 보았습니다.

한방울씩 떨어지면서, 꽃사이로 스며드는
것을 보면서, 꽃의 향기를 가진 종이에
마음을 적어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봄비와 같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요.
새로운 사랑의 만드는 것이 만일 별의 모습에서
만들어 진다면 그 사랑을 소중하게 담고 싶습니다.

아니, 사랑하고 싶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 한장의 편지를 쓰듯이 말입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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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시인님 아름다운 시전 즐감합니다.
사랑이란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정해 진다고 봅니다.
사랑이란 시간이 되면 만남을 가질 사람이 만나는 운명
아마도 사랑은 그렇게 찾아 오지 않을까요.
깊은 글 즐감하며 건필을 비옵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언제나 봄비와 같이
만들어 지는 것...
좋은 글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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