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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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기억
하나둘씩 새로운 만남속에서
잊고 지내던 내 학창시절속의
이름들.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속의 그 모습이 함께
했던 그 날들.
무엇인가에 물결을 헤쳐나가는 것처럼
머릿속의 지우개처럼 지워지는 그 시절의
이름들.
10년이라는 시간들 사이에서
너무나 잊고 지내버린 어릴적 친구의 이름.
서둘러 버린 일상속에서
난 다시 그 친구의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학창시절의 친구의 이름을..
하나둘씩 새로운 만남속에서
잊고 지내던 내 학창시절속의
이름들.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속의 그 모습이 함께
했던 그 날들.
무엇인가에 물결을 헤쳐나가는 것처럼
머릿속의 지우개처럼 지워지는 그 시절의
이름들.
10년이라는 시간들 사이에서
너무나 잊고 지내버린 어릴적 친구의 이름.
서둘러 버린 일상속에서
난 다시 그 친구의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학창시절의 친구의 이름을..
추천2
댓글목록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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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련한 가슴의 이름이지요.
보고 싶습니다. 날 낳아주신 이름하며 깡통의 때 묻은 주인공이었던 아이들들이...
학창시절,
평생 지니고 싶었던 시간들이었건만 주어지지 않은 화성의 이야기
그러나 이제는 시인이라는 교복을 입고 아침을 맞이하는 나는 학생 ㅎㅎㅎ
내 무덤에 자라나는 이름모를 풀들은 알려나?
내 친구들의 오고가는 이름들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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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잊고 산지가 오래 되었읍니다!.....
함 작가님 글로하여...옛날을 그리며 글 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겨울 비 내리는날에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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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금 돌이켜 봅니다..... 오늘, 그때의 코흘리개들 만나보려고 여의도로 갑니다...
추억을 갖고서....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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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부분에서는
정말 자신 합니다,,
단 한명의 이름도 잊지 않고
모든 친구들의 얼굴도
마주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