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날 소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10회 작성일 2006-02-22 12:31

본문


봄날 소망 / 강현태


사시장철
밝은 대낮이나
칠흑의 밤이나 당신을 그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선
더욱 당신을 향한 
그리움 속에 빠져듭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정겨운 버들개지 피는 새봄 오기를
이토록 앞지르는 마음으로
나는 기다려 왔습니다

봄내
연분홍 치맛자락 
훈훈한 봄바람에 날리며
꽃향기와 버무려진
종다리 고운 소리로
당신이 들려주는 사랑노래를 들으며
당신과 더 가까이 
함께할 수 있을 거라는, 
덧없는 봄꿈이라 하여도 좋을 
그 소망 하나만으로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만남의 희망을 안고
오늘도 열심히 일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항상 격려.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김 시인님께서
늘 봄같은 따듯함으로 지내시길 빕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년 같은 시심을 가지셨습니다^^
봄 소리와 같이 그리움 가득한 님이 아지랑이처럼 다가오나봅니다.
따듯한 시어와 봄향 넘치는 시에 감사드립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선형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봄날 기운 담아 따듯한 행복을 누리시길 비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그리움의 시, 또한 그 어떤 이상향을 기다리는 그리움의 시,
강 시인님,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889
양지에서 댓글+ 2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6-09-15 0
2888
없다 댓글+ 5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1 2006-09-26 0
2887
위대한 시인 댓글+ 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6-11-09 0
288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7-12-24 2
2885
* 폭설 그 후 * 댓글+ 4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8-01-22 4
288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20-07-03 1
2883
집게 댓글+ 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20-12-20 1
28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22-01-18 0
2881
귀향歸鄕 댓글+ 6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6-03-14 0
2880
바람 댓글+ 5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6-08-19 0
2879
살아 있음에 댓글+ 5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0 2006-10-16 0
287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6-10-16 0
2877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0 2006-11-03 0
2876
타인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7-03-04 0
2875
그대 생각(2)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7-12-11 2
2874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8-01-11 5
2873
공간/빈자리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8-01-17 4
2872
사랑의 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6-04-19 0
2871
수해현장에서 댓글+ 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6-07-22 0
2870
정해진 대로 댓글+ 3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7-11-12 4
2869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8-02-13 3
286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08-25 3
286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20-09-02 1
2866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0-18 2
286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0-19 2
286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1-11 2
2863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2-02 2
2862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2-20 2
286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20-01-01 2
2860
씨 뿌림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6-04-01 1
2859
벗어 나고 싶다, 댓글+ 13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6-04-16 0
285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6-07-31 0
2857
회귀 댓글+ 3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6-11-03 1
2856
그대여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7-11-06 4
2855
미몽(迷夢) 댓글+ 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8-03-07 3
2854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18-05-18 0
285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06-01-06 0
2852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06-06-16 1
2851
가을 이야기(1)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06-09-05 0
2850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7 2006-10-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