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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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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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6회
작성일 2006-04-21 13:05
본문
너에게 가고 싶다,
글/박영춘
가슴이 답답한 날은
너에게로 가고 싶다
너에게로 달려가
답답한 내 가슴을 내어 놓고 싶다
넓은 너의 가슴에 엎드려서
통곡하는 심정으로 나를 맡기고 싶다
왜 ~
이렇게 답답한 날은
네가 생각이 나는지
넌 참으로 넓은 가슴을 가졌나 보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다 안아 받아주니.
얼굴이 밝은 날에는
보는 이도 행복에 젖을 것이고
얼굴이 어두운 날에는 보는 이도
어두워지니 ,
밝고 맑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어 보는 이로 하여
아픔이 전해지지 말아야겠다
가슴이 답답한 날은 너에게 가고 싶다,
글/박영춘
가슴이 답답한 날은
너에게로 가고 싶다
너에게로 달려가
답답한 내 가슴을 내어 놓고 싶다
넓은 너의 가슴에 엎드려서
통곡하는 심정으로 나를 맡기고 싶다
왜 ~
이렇게 답답한 날은
네가 생각이 나는지
넌 참으로 넓은 가슴을 가졌나 보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다 안아 받아주니.
얼굴이 밝은 날에는
보는 이도 행복에 젖을 것이고
얼굴이 어두운 날에는 보는 이도
어두워지니 ,
밝고 맑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어 보는 이로 하여
아픔이 전해지지 말아야겠다
가슴이 답답한 날은 너에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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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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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답함을 그대에게 원없이 풀어놓으리라 ... 저 푸른 창공에다...
화사한 봄볕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오후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이 답답할땐 저에게로 오세요
시원한 생맥주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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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한 날에는.....
가슴에 담습니다.
건필 하시길...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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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생각나는 사람
참 좋은 사람일 듯 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오네요.
박영춘 시인님..잘 지내시죠?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 그럴수 있다면 해야지용
등단축하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