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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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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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건
조회 912회
작성일 2006-04-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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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없는 이별 시/김홍국(심랑) 차가운 봄바람 내 두뺨 흘린 눈물 닦아 줄적에.... 어두운밤 스치는 당신의 슬픈 미소 힘없고,가녀린 눈빛의 설움으로 이별 없는 이별의 눈물 보내온 당신 피었다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별로 떠나보내고 이별로 사랑한 당신 깊은 사랑의 흔적 死木 되어 한줌의 흙이되어 사라진다 하여도 다시..... 거름되어 피어나길 이별로 사랑한 당신 당신이 떠난 빈자리 떨구어 남겨놓은 당신의 눈물 작욱 보며 나는..... 당신의 이별의 눈물이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이별없는 이별의 사랑으로.......... ★★  |
추천1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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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며 갑니다.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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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눈물이 사랑임을 "
사랑하기에 떠나야 하는 눈물 감추며
아려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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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없는 이별
영원한 사랑이시길 바랍니다
차를 마시며 생각에 잠겨 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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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갑니다...감사 드리며...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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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후에 비로소 사랑을 깨달은 듯 하군요.
사람의 감정은 참 미묘하기도 하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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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랑의 묘미를 배우고 갑니다.
사랑은 참 넓고 깊고 높은 오묘함을 지니고 있지요.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시기를......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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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크신 사랑을 보고 마음아립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