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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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서 봉교
이렇게 흐려서 고통스런운 날은
차라리 죽고 싶다
죽어서 끝나는 고통이라면
한 삼일쯤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고 싶다
설령 이게 꿈이 아닐지라도
매일 살아야 하는 날들이라면
이젠 벗어나고 싶다
2006.5.23 오후6시40분
댓글목록
한기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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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 습니다, 육신의 고통, 격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겠 습니까?
서봉교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비나이다.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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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인생이 더욱 소중해지고
가치있겠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육신의 고통 누가 알까요
저역시 꾸리꾸리한날 얼방 죽는다내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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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이 견디기 힘드나 봅니다
강건한 마음 빌어 봅니다 ^^~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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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서봉교시인님!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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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체를 보여 드리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진주를 만들기 위해 고통 받는
조개 처럼 고통을 참고 詩를 쓰고 싶습니다
아프지만 이제는 익숙해 져 있고요
죽음 이젠 두렵지 않아요 공감 해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픈글 올려 드려서 죄 스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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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교 시인님!
오늘 이글을 대하고 씁니다.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여기에 답글로 보다 쪽지나 메일로 자세한 증상을
알려 주시면 애도바이스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