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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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가을을 알리는 바람이다
시원한 바람이 서늘하게 분다 하늘은 푸르고 뭉게구름
손에 잡힐듯 창가를 기웃거린다
지겨웠던 더위도 안녕하고 작별의 인사를 한다.
옥수수 가 주렁주렁달린 강원도 들판이
풍요로운데 바람이 와서 흔드러대며
가을이 왔다고 소근거린다
바람이분다 시원한 바람이다
아! 바람이 이러케 고마운줄은 미처 몰랐다
시원한 바람이 서늘하게 분다 하늘은 푸르고 뭉게구름
손에 잡힐듯 창가를 기웃거린다
지겨웠던 더위도 안녕하고 작별의 인사를 한다.
옥수수 가 주렁주렁달린 강원도 들판이
풍요로운데 바람이 와서 흔드러대며
가을이 왔다고 소근거린다
바람이분다 시원한 바람이다
아! 바람이 이러케 고마운줄은 미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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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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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민 시인님!
네, 여기도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더움을 날리고 결실의 즐거운 가을을 싣고 오겠습니다.
고마운 바람에 잠기었습니다.
서울에서 저희의 식전에 참석해주신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별고없으셨습니까? 수고하셧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 분명 가을이 온듯 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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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 합니다
건필하십시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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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민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며..반가운 인사 올리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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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
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시간!
이 시원한 바람은 어디서 오는 바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