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쑥이 나왔네요...
신비스롭기 까지 합니다.
내일 모레면 경칩이니 새순이 나올만도 하지요
시인님 덕분에 안방에서 자연을 만난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니..
심마니인 제 친구가 생각납니다.
꽃이름, 각종 식물 이름... 모르는게 없더군요..
저렇게 손수 뜯어 쑥국을 끓여 먹으면 정말 보약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박명춘 시인님에 식물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운 사진도 많이 보여주세요~~~

  향긋한 쑥향에
봄이 열리어

긴 겨울 잠
기지게를 켠다.

화요일 낭송 모임 때
파릇한 애쑥 한 웅큼 넣고
곰삭힌 된장 한 숟갈 풀어
고픈 마음 달래고 싶습니다.

  박명춘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금년 내내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시며 좋은 작품 고운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박명춘시인님 자연을노래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엄청나게 쑥을 좋아한답니다...
향기로운 쑥향이 여기까지 퍼지는 듯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쑥이 많이 자라면 쑥 케러 가야겠어요
바구니 가득 담아서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쑥으로 떡을 해주시던 어머니가 이제는 많이 늙으셨지요 쑥향기 내음 닮은 시인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