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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006-01-13 01:02

본문

            "사람"

                                    시/ 홍 갑선
          허허벌판

    가녀린 나무 한 그루

    외로이 홀로 서 있다

              │
    ──────────
    바람이 불면 쓰러진다

          ─> /
    ──────────
    누군가 달려와 바쳐준다

                /\ <─
    ──────────
둘이 서로 껴안고 의지하고 산다

                "人"
      ──────────
   
            "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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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시인님,,!

혼자이기 싫어
둘이 될수 있는 세상
서로의 마음을 정을 세상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상
그래도 살아 볼만한 세상입니다,
창에 계시는군요,,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살기 힘든 세상에
앞뒤로 흔들려도 서로 의지 하며 버텨
가라는 의미의
상형 한자인 듯한데 맞나여?  헛갈리네.ㅎㅎ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人의 한문풀이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무릇 사람은 서로 기대고 어울려야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데..
서로 기대려고만 해서일까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고운날 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청용, 우백호가 서로 만나야 인간다운 인간....즉 사람이라고 하네요...
네가지를 모두 볼줄알아야(사람...넉사/ 볼람) 사람이라고 합니다...
철학의 의미로 감상하고 갑니다...감사 ^*^~~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때 교수님과 사서를 제가 4번 정도 읽었을때가 기억나네요.
사람은 사람사이에 있어야 되는데...그런데 사람 사이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김광석 노래에도 있잖아요. 사람에게서 기쁨과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상처와 절망을
느끼기도 하죠. 그래도 사람은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하는 법!!!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중학교 시절 . 아버님이. 한자 공부 해야 한 다고 해서. 한자 학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문의 의미를 가르쳐 주더군요. 그때 ..장말 한자는 뜻 글자다. 했습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인할수 없는 미모의 부인....../(누군가)이 달려와 바쳐준다/.........에서 확실한 뜻풀이가 되는 홍시인님 요새도 여전하시지요? 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人"
그래서 사람 인이라는 한자가
서로 껴안구 있군요.
홍갑선 선생님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둘이가 아닌 하나는 늘 좋은것 같습니다.
가족이랑 도란도란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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