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까지도 의지할것은 하늘이라고 하늘을 향해 양팔을 벌리는군요.

  나무가 그렇네요
어린 나무들도 그렇군요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공감하면서....
늘 건필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거제도 가는길에. 김상우 시인님과 친해 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도 좋습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나무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곡예사같은 인생들의 삶이 그려 있네요
갸녀린 나무의 잔 가지처럼,

김 상우시인님 거제 다녀 오셨군요,,
그쪽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다녀 갑니다,건필 건승 하옵소서,,

  두 팔 벌리고 서 있는
오누이 나무.
나무 2그루가 서 있는 풍경을
보면 오누이 나무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벗은 나무에도 푸르른 봄을 맞이하겠지요.
오늘, 따사로운 햇살이 나목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시길...
 

  정다움이 엿보입니다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언제나 그렇듯 김상우 시인님의 고고한 품격을 면전에서 대하는 듯 합니다.
하늘을 머금어 그 마음 푸르르고, 구름을 머금어 허허로운 그 웃음.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안, 건필하시길.......

  백 원기  시인님,  홍 갑선  시인님,  손 근호  발행인님,  손 갑식  시인님,
 한 미혜  시인님,  이 선형  시인님,  금 동건  시인님,      한 상욱  시인님
 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든  슬픔은  항상  그림자로  묻어나게  마련인  모양입니다.
 고운 봄  맞으시고  늘  강령하십시오.

  김 시인님 인사가 늦었네요. 네외분  잘 올라 가셨는지? 먼 거제도까지 오셨서 축하해주시니 대신 감사드립니다.

  김 현길  시인님,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소탈하고 정겨운 모습이
 고향의 竹馬故友 처럼 반가웠습니다.  환대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올리고,
 자주 뵈올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늦게 시 뵙습니다...인사 드리며..늘 건강,건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