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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20회 작성일 2006-10-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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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취하는 방법입니다. 비가오는 날, 소주잔에 반을 소주로 채우고, 비오는 창밖에 손을 반쯤 걸친채, 한참을 두면, 빗물로 잔의 나머지를 채우게 됩니다. 비가 그칠 때 까지 그렇게 마시면, 비에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임남규 시인님은 술을 드시지 않으시지만~~ 비라는 시를 읽으니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비오는 날 . 요즈은 이곳은 가물어서 그런지 가을철 채소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군요.
시인님의 글 머물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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