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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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34회 작성일 2006-11-09 12:39본문
위대한 시인 /홍 갑선
어느 가난한 시인이
시작이 밥이다, 하고
시인하며 뺑이치게 詩作하며 살았는데
결국엔 詩作이 죽/이/었/다/네
아주 반 /죽/이/었/다/네
저, 무덤에 있는 시인이,
어느 가난한 시인이
시작이 밥이다, 하고
시인하며 뺑이치게 詩作하며 살았는데
결국엔 詩作이 죽/이/었/다/네
아주 반 /죽/이/었/다/네
저, 무덤에 있는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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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글 뵙고 잠시머물다 갑니다
위대한 시인이여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멋진글 죽이되도록
뵙고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덤에 계신 시인님이
큰 깨달음을 주신것 같네요.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뺑이치게 썼는데 작품같지도 않고
알아 주지도 않아 무덤에나 들어 갈 일입니다.
후련합니다.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썻으니
알아주지 않아도 족하지 않을까요?
그 정렬이 부럽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쓰라린 마음... 되씹다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덤에서 시를 쓰고 계신 분들도 있지요.
그것도 죽은 시를.....ㅎㅎㅎ
홍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반 /죽/이/었/다/네
~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