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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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41회 작성일 2006-11-21 09:03본문
해바라기
글/장윤숙
노란 웃음으로 왔구나
어쩜 그리도 네 모습
한결 같을까
내년에 온 다던 그 약속
저버리지 않고
옛정 못 잊어 다시 왔구나
꽃술을 보면 알 수가 있지
너무도 그리다 그리 된 것을
하늘향해 수줍어
행복 미소 까르르
너랑 술래 잡기 하련다
고운 내 꽃송이 여물때까지 ...
글/장윤숙
노란 웃음으로 왔구나
어쩜 그리도 네 모습
한결 같을까
내년에 온 다던 그 약속
저버리지 않고
옛정 못 잊어 다시 왔구나
꽃술을 보면 알 수가 있지
너무도 그리다 그리 된 것을
하늘향해 수줍어
행복 미소 까르르
너랑 술래 잡기 하련다
고운 내 꽃송이 여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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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년 만년을 변함없이 한결같은 일편단심으로 햇님만 사랑해온 해바리기의 행복미소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를 바라보면서 항상 얼굴을 돌리는 해바라기
그의일편단심 아가씨여....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향해 그리워 하다 가슴에 아름다운 꽃씨를 품게 되었지요..
노란 미소 가득한 씨들로....^^~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들녘에 해바라기 참으로 고왔습니다. 현항석작가님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는것이 없듯 매년피어나는 그꽃이 고와서...행복한 시간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영배작가님. 김석범작가님 늘 변함없는 해바라기처럼 ..행복하시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