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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峰을 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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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6-12-15 05:14

본문



                            文峰을 向하여

                            ( 빈여백 포인트 2000 점 달성 自祝 詩 )

                                                        봉천  최경용


                    갈길은 멀고
                    남은 여생 짧은데

                    해를 붙잡고
                    달을 붙잡아

                    이천육년 사사분기간에 여백을 메우니
                    이천점 이라

                    이천칠년 네분기간에 팔천점을 하리니
                    새해 말 까지는 만점 이라

                    갈길은 멀고
                    남은 여생 짧은데

                    해를 붙잡고
                    달을 붙잡아

                    새해에는 만점 이루어
                    文峰을 세우리로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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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금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보다 큰 수확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고자하는 목적을 이루시기바라면서...
빈여백에서 밤을 새우신다는 시인님 요사히 통연락이 없으십니다
23일 시간이있으시면 서울에 상경하시지요 노래방에서 한곡조 뽑지요...하 하 하..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자축하실수 있는
최경용 시인님의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겨울 바람이 아직은 겁나지 않은 때인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몇일 못잔 잠을 푹 잦습니다
23일 서울에서 꼭 찿아뵙겠습니다

이은영 작가님
늘 고우신 미소 내마음에 훈훈한 온기로 담으니 어떤 겨울 바람도 山과 같이
이겨 낼 수 있을것입니다
저도 따끈한 국화차 한잔 주시겠지요..! ?  감사합니다

현항석 시인님
항상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루 하루 좁아져가는 어깨 굽어져가는 허리를
넓히고 펼 수 있답니다.
더욱 건강히 건강한 집필로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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