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름다운 가을
추억의 시간으로 ~~~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

  푸른 가을하늘이 멋스럽습니다. 하얀 솜털구름 ,꽃구름인양하고 ,도란거리는 가을색이 곱기만하네요 ^^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평화롭고 선한  축복의 삶 되소서

  참아야 하는 것이 그리움이라면 그리움은 가을 하늘 타고 어느새 햇빛 반사된 물방울되어
가슴에 떨어집니다. 죽음 앞 둔 노시인에게 병실에 기자가 찾아가 사랑과 시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노시인께서 지금까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하신 사랑의 그리움과 시의 의미가 기억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오랜만인것 같아요.
올 가을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사진으로 올려진 하늘이 눈이 부시진 않지만 색다른 포근함을 풍기며 푸르릅니다.
무언으로 올려져있는 님의 시심이 배어져나옵니다.

  눈물이  앞서네요.
왠일 이지요?
푸른  하늘이 늘  눈물을  강요  합니다.
가라앉아 있는 진액같은  눈물을.....

  좋은 글 감상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