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蜜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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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詩/ 德眞 朴基竣
다대포 석양을
바라보며 함께 서있을 때
속삭이고 싶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묻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저무는 해안에서 그리움을
뜨겁게 포옹하렵니다
낮에 달구어진 태양의 사랑처럼
이제
서로 손
놓지 말아요
밤이 온다 할지라도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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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밤이 온다 할지라도 낮 태양의 뜨거움처럼 우리 서로 사랑함을 변치말아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변해도 사랑의 마음만은 변치말아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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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닥쳐오더라도 밀어처럼 더욱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
새해에 더욱 건겅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길....^*^~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 절대로 놓지마세요
새해는 더욱 건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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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는 않돼요,,,
서로의 마음의 열쇄,,
언제든 마음속을 열고
들어갈수있는 키가 있어야 해요,
전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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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로 손
놓지 말아요
밤이 온다 할지라도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요
슬픈 계절일수록
사랑이 더욱
목 마릅니다.....................
백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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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정감이 가는 지명 !
부산 이 저의 제2고향인 걸요.
물좋은 지리산에 머문지 일년 .
물새 우는 그 바다 가 그립습니다.
박 기준 시인님 제 몫 까지 함께 명상 하세요 . 안녕 안녕 또 안녕 !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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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 세상이 끝난다 하여도
부디 꼭 잡은 손 놓지 마시길... ^^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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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담은 사랑입니다.
밀어의 주인공은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진정함이 가득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