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하는 현지 주민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어찌 해야 되는지......
개발도  해야하고
자연도 살펴야  하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일방적인  선심 공사가  되어선  안되지요

  홍갑선 시인님 공감합니다. 저도 환경단체 일 조금 봅니다만
너무 가슴아픕니다.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새만금 개뻘들이
질퍽질퍽, 씨펄씨펄 넋두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시사전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잘 계시겠지요?  ^^

  저런 어쩌나요. 내가 살던 곳 뺏앗기게 되었으니
산동네 개발한다고 강제 이주 한것 같네요.

  짧은 시어가 주는 강력한 슬픔
늘 좋은글 머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