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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衆에 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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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84회 작성일 2006-04-14 17:07

본문

群衆에 告함

          글/전  온

역사여!
힘이여!
개혁이여!

天下를 다스리는
사랑을  입고
무리는 역사 앞에 당당히 서서
열혈로 깃발을 세운다.

나귀 새끼 타고
入城하는 예수
호산나로 환호하던 무리여
그 외침으로
십자가 처형을 원함이
어인 연고인가

작은 이기심
누룩이 되어
인류의  길을 허물고
진리를 왜곡하며
생명의 싹을 자르고 말았으니

예정된 섭리 인간이 알 수 있으랴

삼일 만에 부활을 보여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 알게 하신
큰  사랑을
무리여,
이제 외쳐야 하지 않는가.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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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이기심이 큰 물결이 되어 현인을 죽이는 일이 지금이라고 없겠습니까?..
한탄스러울 뿐이지요..
의미있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건필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슬렘의 나라의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약 2년 환자들 본 일이 있습니다.
얼마 안 가면 곧 사막에 당도합니다. 놀란 것은 2000년 전의 성화에 입고 있는
의류(쥴레방)을 지금도 입고 있었습니다. 어린양의 가죽을 물통으로 지고 다니면서
그들은 어디까지나 그리스천들을 멀리 하더군요 역시 이방인이라는 의미를 직접
경험한 때 이었습니다. 성의와 같은 옷을 입고 친근감을 느꼈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크리스천과 다른 종교와 자유진영을 비방하고 있었습니다. 30여 년 전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대해 다시 한번, 사랑의 실천하라는 나눔의 행하라는 가르침속에
고은 글, 그분에 대한 애찬 , 가슴깊이 느끼며 갑니다. 발걸음마다
웃음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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