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럴 때는 섬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37회 작성일 2006-08-10 09:07

본문

이럴 때는 섬으로   


                    시/김 석 범
 


세속을 떠나 신선이 되고 싶으면
선유도仙遊島,

꿈속, 환희의 선녀가 보고파 질 때면
무의도舞衣島,

이것, 저것도 싫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이나 풀어헤치려면
안면도安眠島 어떠하랴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면도, 하면 충남 태안군의 꽃박람회가 여렸던 해수욕장이 있는 곳인데,
김석범 시인님의 안면도는 내 안의 섬이었군요. 오늘 같은 날엔
가서 바닷물에 잠기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였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주에 을왕리에서 연수가 있어서
바다를 만져보고 올 수 있겠네요.
작은 섬과 바다가 일상생활에 힘을 주는 글귀^^*
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바다에 그대를 만나로 갑니다]란 시를 적은 일이 있습니다. 그 시에 보면 바다속에 바위가 섬이라고 한답니다. 섬은 언제나 사람에게 파란꿈을 주는 안식처인가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햐 좋으신 말씀

그러나 어찌하리

그런 여유도 없내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 더위 조심하시고요 ..이번 주말에는 바다주변, 섬으로 떠나보세요..
또한 그곳에서 잊지못할...영원한 대어(시어)도 낚으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6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71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7 2006-11-03 0
2770
무제(無題)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07-09-17 1
2769
정해진 대로 댓글+ 3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07-11-12 4
2768
공간/빈자리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08-01-17 4
276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18-05-08 0
2766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21-02-14 1
276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21-02-20 1
2764
갈대의 마음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6-07-03 0
27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6-08-04 0
2762
가을 이야기(1)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6-09-05 0
2761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6-11-29 1
2760
헤이리마을 댓글+ 6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7-03-06 0
2759
가을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7-10-10 2
2758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8-02-13 3
2757
미몽(迷夢) 댓글+ 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8-03-07 3
2756
매화2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17-02-27 0
2755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18-06-01 0
275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22-01-18 1
2753
사랑의 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4-19 0
2752
우리의 행복은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4-20 0
2751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5 2006-05-23 0
2750
바람 댓글+ 5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8-19 0
274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9-10 0
2748
양지에서 댓글+ 2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9-15 0
2747
풀 꽃 댓글+ 7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35 2006-09-19 0
2746
살아 있음에 댓글+ 5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5 2006-10-16 0
2745
고독 댓글+ 5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5 2006-12-26 0
274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7-11-09 7
2743
섣달 마음은 댓글+ 5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7-12-11 5
2742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8-01-11 5
2741
그대, 시인이여 댓글+ 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8-02-18 3
2740
봄나그네 댓글+ 4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8-03-01 5
2739
男子의 눈물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6-06-02 1
2738
6월의 새아침 댓글+ 13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6-06-02 0
2737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6-07-27 0
2736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34 2006-11-25 4
2735
가을 바람 댓글+ 3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7-08-25 0
2734
바람아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7-09-04 1
2733
조급한 이어폰 댓글+ 5
조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16-11-17 0
273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17-11-1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